2021년도 처음 진행된 공모주제는 “무(無) - 과거 또는 미래의 모든 것”이었으며, 해당 공모에는 총 507건이 접수되었습니다. 독일, 영국,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인도, 칠레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많은 예술가들이 이번 공모에 참여했습니다.

2022년에는 “비긴 어게인 (Begin Again)” 이라는 제목으로 팬데믹과 함께 급변해버린 세계 정세 및 사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변화지향적 아이디어를 담은 작품들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이에 관심있으신 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을 기대합니다.

이번 심사에는 영국 가스웍스 관장 알레시오 안토니올리, 영국 치즌헤일 갤러리의 관장 조이 휘틀리, 독일 볼프스부르크 현대미술관 관장 안드레아스 바이틴, 독일 베를린 국립 미술관 함부르거 반호프 큐레이터 스벤 벡슈테테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작가분들께는 유럽 내 현대미술의 중심지인 런던과 베를린에서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기 영문 페이지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