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과 서양, 그리고 전통과 현대의 문화를 엮는다는 의미를 내포한 ‘위빙(Weaving)’을 주제로 대나무, 말총, 나무, 유리 등의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 공예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작품들과 조화를 이루는 빛, 그림자, 그리고 실루엣을 활용하여 한국적인 고유의 미를 극대화하는 연출은 작품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각을 제시합니다.

본 전시는여러 공예 분야의 장인 및 최근 국제적으로 활발히 활동중인 작가 등 총 11명이 참여하였으며,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과 주영한국문화원이 주최하고, ㈜솔루나아트그룹이 주관하였습니다.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단의 영문 웹페이지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