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내가 만난 한글 사진전 온라인 전시관

일상속에서 만난 한글, 전 세계 한글을 모으다!

내가 만난 한글 사진 공모는 지난 5월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3개월간 ‘일상 속에서 만난 한글’이란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그 결과를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공개합니다.

총 3,414건의 작품이 출품되어 114: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으며, 내국인 2,100명 외에 전 세계 70개국 1,300여 명의 많은 외국인이 응모하였습니다.

전시 작품들은 별도의 가공 없이 순수하게 일상 속에서 만난 한글을 사진 촬영한 것이며, 사랑과 위로, 격려, 희망, 함께함이라는 각각의 감동적이고 소중한 사연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 함께 하는 사람들의 시간과 장소 그리고 사용하는 언어는 각기 다르지만 일상 속 한글 사진으로 하나 되고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