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한국문화원은 영국 런던의 버벡대학교(Birkbeck University) 영화 큐레이팅 석사과정과 공동으로 한국영화 상영프로그램인 ‘여운(Lingering Fragments)’이라는 주제로 큐레이팅한 한국 실험 및 다큐멘터리 영화, 아티스트 필름 등 11편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7월 9(수)에는 ‘글리스닝 시걸’(2024), ‘이티는 집에 가고 싶어’(2021), ‘세상의 끝에서 적는 시’(2024)를 상영할 예정입니다.

세상의 끝에서 적는 시’의 김원우 감독이 참석해 인트로와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