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의 전통 대나무 피리인 단소를 소개하는 특별한 4주간의 워크숍을 마련했습니다. 단소는 잔잔하고 깊은 울림을 지닌 악기로, 소리와 호흡, 리듬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이번 워크숍은 전통음악가 김혜림 선생님의 지도 아래 진행되며, 관악기를 처음 접하는 분은 물론 음악에 관심 있는 누구나 함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한국의 전통 선율과 감성을 직접 연주하며, 음악을 통해 한국 문화를 더 가깝게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