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공연: 이옥경과 마크 펠 협연

음악
첼로와 전자 음향 간의 독특한 소리의 대화
10월 1(목) 저녁 8 | 킹스 플레이스 홀 1관
제 12회 K-뮤직 페스티벌은 장르를 넘나드는 첼리스트 이옥경과 영국의 디지털 아티스트 마크 펠이 함께하는 파격적인 협업으로 그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10월 1일 수요일, 킹스 플레이스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첼로의 본질을 재해석한 즉흥 연주와 실험적 전자 사운드의 교차점에서 빚어지는 새로운 몰입의 경지를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