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금과 앨리스 자와즈키 협연

공연
한국 전통 현악기와 현대적 목소리가 만나는 서정적 협연
10월 18일(토) 저녁 7시 45분 | 사우스뱅크 센터 퍼셀룸
한국의 전통 현악기를 현대적 언어로 재해석하는 트리오 힐금이, 감성적인 보컬과 장르를 넘나드는 예술성으로 주목받는 영국 아티스트 앨리스 자와즈키와 함께 런던에서의 첫 무대를 선보입니다. 거문고, 가야금, 해금의 풍부한 음색과 즉흥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동서양의 감성이 교차하는 섬세하고도 실험적인 무대를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