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회 K-뮤직 페스티벌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유럽 최대 한국 음악 축제
2025년 10월 1일 - 11월 20일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K-뮤직 페스티벌이 장르와 형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한국과 영국 아티스트들의 대담한 라인업으로 돌아옵니다. 10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런던의 대표적인 공연장인 바비칸 홀, 사우스뱅크 센터, 킹스 플레이스 등에서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집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이옥경과 마크 펠의 장르를 초월한 협업, 잠비나이와 런던 컨템포러리 오케스트라가 함께 선보이는 장엄한 오케스트라 버전의 공연, 그리고 한국 전통 현악 트리오 힐금과 영국 보컬리스트 앨리스 자바드츠키의 서정적인 만남이 있습니다. 원일의 <디오니소스 로봇>은 전혀 새로운 사운드와 영상 그리고 무용이 결합한 몰입형 공연을 선보이며, 그레이 바이 실버는 재즈 감성과 즉흥성을 담은 명상적인 무대로 찾아옵니다.
페스티벌의 피날레는 작곡가 신동훈의 피아노 협주곡이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세계 초연으로 마무리됩니다.
제 12회 K-뮤직페스티벌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rogramme events

개막 공연: 이옥경과 마크 펠 협연

잠비나이와 런던 컨템포러리 오케스트라 협연

힐금과 앨리스 자와즈키 협연

원일의 <디오니소스 로봇>

그레이 바이 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