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주영한국문화원은 KBS 교향악단 오중주의 클래식 공연을 선보입니다.

KBS 교향악단은 1956년 한국 공연방송 KBS(Korean Broadcasting System)의 전속 교향악단에서 출범여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대한민국의 클래식 음악의 발전을 선도해 왔다.

초대 상임지휘자를 시작으로 홍연택, 원경수, 오트마 마가, 정명훈, 드미트리 키타옌코와 같은 세계 최정상의 지휘자들이 KBS교향악단을 이끌었고, 2022년 제9대 음악감독으로 피에타리 잉키넨 지휘자가 취임하며 세계적인 교향악단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인다.

교향악부터 실내악까지 다채로운 래퍼토리를 아우르는 KBS교향악단은 매년 100회 이상의 공연으로 10만명이 넘는 관객에게 고품격 클래식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S. Kim /안탈 도라티( Antal Dorati) 오마주 오중주

Ⅰ. La Cigale

Ⅱ. Romance

Ⅲ. Lettre d'amour

Ⅳ. BerceuseⅤ. A.D.

G. Finzi / Interlude for Oboe and String Quartet, Op.21

인터미션 -G. Finzi / 오보에와 현악 4중주

보로딘( Borodin)/ 현악 4중주 2번 D장조

Ⅰ. Allegro moderato

Ⅱ. Scherzo. Allegro

Ⅲ. Notturno. Andante

Ⅳ. Finale: Andante — Vivace

연주자

최병호(부악장/바이올린)

반선경(수석/제 1바이올린)

진 덕 (비올라)

김우진(첼로)

이지민(오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