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세미나 시리즈 : 한국 : 남과 북의 새로운 역사
주영한국문화원은 빅터 차(Victor Cha) 교수와 라몬 파체코 파르도(Ramon Pacheco Pardo) 교수를 초청하여, 최근 공동 저서인 『한국: 남과 북의 새로운 역사 (KOREA: A New History of South and North)』를 주제로 ‘K-세미나 시리즈’의 첫 번째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빅터 차 교수와 라몬 파체코 파르도 교수가 대담하고, 로빈 클링어 비드라(Robyn Klingler-Vidra) 교수가 모더레이터를 맡습니다. 한국의 역사와 미래 전망 등에 대해 깊은 통찰과 다양한 관점을 토론할 예정이며, 공동 저서 『한국: 남과 북의 새로운 역사』를 통해 남북한의 정체성을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 등 세계 강대국들 사이 한국의 지정학적 의미, 국제 사회에서의 역할, 그리고 국제 사회의 흐름을 연관지어 해석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