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세미나 시리즈 : 디지털 시대의 액션 히어로 그리기
우나영 작가는 서양 캐릭터를 한복, 즉 한국 전통 의상을 입힌 그림으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한국의 옛 장르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포일즈에서의 최근 Q&A 세션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주영한국문화원에서는 우나영 작가를 초청하여 K-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우나영의 디즈니 및 마블과의 협업은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가 "토르: 라그나로크"의 캐릭터를 전통 씨름을 그린 옛 한국화로 재해석했을 때, 브루스 배너 역의 배우 마크 러팔로가 트위터에 '어디서 하나 살 수 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일러스트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한국화를 전공한 우나영 작가의 디지털 시대에 활동하는 자신의 영감과 삶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