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뮤지컬 ‘마리 퀴리’ 웨스트엔드 공연

웨스트엔드에 진출하는 한국의 뮤지컬
SAT 1 JUNE - SUN 28 JULY | CHARING CROSS THEATRE
뮤지컬 '마리 퀴리'가 영국 웨스트엔드 초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2021년 한국뮤지컬어워드 대상, 연출상 등 5개 부문에서 수상한 본 작품은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영국 공연은 2024년 6월 1일부터 7월 28일까지 채링 크로스 극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뮤지컬 ‘마리 퀴리’ 서정적 넘버, 앙상블 조화 '일품'” - 문화뉴스
영국 공연에서는 현지 배우 및 스태프와 협업을 통해 원작의 메시지와 감동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알리사 데이비슨(뮤지컬 '헤더스') 이 이 웨스트 엔드 공연의 주인공 마리퀴리 역을 맡았으며, '라이드'의 사라 메도우스 감독과 '렌트'의 음악 감독인 엠마 프레이저의 지휘 아래 제작되었습니다.
출연 배우 소개
알리사 데이비슨 (마리퀴리 역)
크리시 비마 (앤 코왈스카 역)
토마스 조슬링 (피에르 큐리 역)
리차드 믹 (루벤 두퐁 역)
바르샤바 크로스 문화페스티벌의 M. 포미아노프스카 총감독은 제작에 대해 “음악적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보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하면서, “특히 폴로네즈 리듬 등 일부 곡에 사용된 폴란드 음악이 인상적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마리 퀴리의 업적과 고난을 세심하게 그려내며 그녀의 삶과 생각을 관객들에게 전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