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뮤지컬 ‘마리 퀴리’ 상영회 및 Q&A
한국 오리지널 공연 필름 상영회 | 한국 배우 및 프로듀서 토크
6 월 8일 토 14:00 | 주영한국문화원
한국 창작 뮤지컬 <마리퀴리> 공연 전막 실황 필름 상영회와 한국 배우 및 프로듀서와의 토크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진행자: 톰 램지
| 패널: (배우) 옥주현, 김소향, (프로듀서) 강병원
- 무료, RSVP 필요
본 상영회 영상은 2020년 시즌 공연을 녹화한 영상으로, 마리 퀴리 역을 맡은 옥주현과 김소향이 출연합니다. 상영회 후에 본 공연에 출연한 배우 옥주현 , 김소향과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행사가 이어집니다.
| 패널 약력
- 옥주현
걸 그룹 핑클(Fin.K.L)에서 성공적인 K-pop 활동을 이어온 옥주현은 2005년 뮤지컬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그녀는'아이다'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녀의 수상 경력에는 "시카고", "캣츠", "42번가"에서의 공연도 포함됩니다.
- 김소향
뮤지컬 배우 김소향은 국내외 대극장과 중소극장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입니다. 2017년엔 브로드웨이 뮤지컬 ‘시스터 액트’ 투어 공연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주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2001년 뮤지컬 ‘가스펠’의 가스펠 역으로 공식 데뷔를 하였으며, 2023년 ‘모차르트!’에서 난넬 모차르트를, ‘프리다’에서 프리다 칼로를 연기했습니다. 또한, 2024년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타이틀 롤을 맡았습니다.
| 진행자 약력
톰 램지
Tom Ramsay는 극작가로서 뮤지컬 "마리 퀴리"의 영어 번역 작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뮤지컬은 원래 대한민국에서 초연되었으며, 유명한 과학자 마리 퀴리의 획기적인 발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Ramsay는 원작 한국어 대본을 영어권 관객들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번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