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밀리언 댄스 크루 출신 김영재 안무가와 함께하는 특별 K-댄스 워크숍 개최
주영한국문화원, 신나는 K-댄스 워크숍 개최
□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은 케이팝 아카데미 2024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K-댄스 워크숍>을 4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개최했다. <K-댄스 워크숍>은 한류의 대표적인 안무가인 김영재(Jay Kim)가 특별강사로 참여했다. 현지 케이팝 팬들 50여명이 성황리에 참가했다.
○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새로운 미래는 새로운 몸짓입니다. 케이팝이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게 된 요소는 디지털 시대에 뮤직비디오로 전 세계와 공유한 K-댄스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K-댄스와 함께 만나는 신나는 시간으로 새로운 행복감을 느끼시기 바랍니다”라고 행사의 취지를 강조했다.
□ <K-댄스 워크숍>의 김영재는 대한민국의 대표 댄스 스튜디오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출신으로, 케이팝 아티스트 박재범(Jay Park), 더보이즈(The Boyz), 마미손 등과의 협업으로 유명하다. 또한, 현재까지 댄스 워크숍 및 심사위원 등으로 51개국 103개 도시를 투어하며 활동 중이다.
□ 이번 워크숍은 현지 케이팝 팬들에게 한류의 다양한 측면을 탐험하고 새로운 춤 동작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김영재 강사의 역량과 전문성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평가되고 있다.
□ ‘케이팝 아카데미'는 2012년 첫 출범 이후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주영한국문화원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국 문화의 다양한 주제로 관련 분야 전문가 초청 강좌를 통해 영국 현지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심도 있게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