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펼쳐지는 흥겨운 한국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

주영한국문화원 <창의교실> 한국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 개최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이하 문화원)은 3월 28일(금)부터 도서관 프로젝트 <창의교실> 시리즈의 일환으로“한국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징어 게임'을 통해 세계적으로 알려진 한국 전통 민속놀이의 매력을 영국시민들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재미있는 놀이로 가득찬 신나는 한마당이 바로 새로운 미래의 문화유산입니다. 영국에서 한국의 재미있는 놀이를 즐기는 분들의 웃음소리마다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일상 속 한국미학과 친근한 문화외교를 실천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행사의 취지를 강조했다.
"한국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은 단순한 놀이 체험을 넘어, 한국 전통문화와 역사 속에 담긴 창의성을 재미있게 배우는 워크숍 형태로 진행된다. 3월에는 딱지치기와 제기차기, 4월에는 윷놀이, 5월에는 청사초롱을 주제로 워크숍이 진행되며,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저녁에 참가자들이 모여 각 민속놀이에 대한 소개를 듣고, 직접 만들어본 후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갖는다.
최혜경 강사와 함께하는 "한국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 시간에는 각 놀이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고, 강사와의 대담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민속놀이가 단순한 놀이를 넘어 한국 전통문화와 역사를 담고 있는 상징임을 강조하며, 참가자들은 민속놀이를 직접 만들어보고 한국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국 전통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주영한문화원은 <창의교실>로 영국 현지에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문화로 영국시민들과 밀착하여 새로운 미래와 화두를 제시할 수 있는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