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이하 문화원)은 9월 27일(금) 도서관프로젝트 <창의교실> 시리즈로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강강술래 워크숍”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 민속놀이, 강강술래에 담긴 이야기 및 한국 역사에 대해 소개하고 문화원 전시장에서 강강술래 체험 활동을 통해 한국 전통 민속놀이와 신승백 김용훈의 인공지능 기반의 작품인 <마음>을 재미있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선보였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강강술래와 같은 전통의 명절행사를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문화유산과 함께 즐기는 새로운 문화로 만들어서, 한국과 영국 시민들이 함께 돈독한 우정을 나눌 수 있어서 뜻깊었습니다. 새로운 미래는 상상력이 넘치는 일상의 미학으로 바로 여기에서 실현 됩니다”라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주영한국문화원의 <창의교실>“강강술래 워크숍”는 영국인들을 초청하여 이예린 무용수와 강강술래 워크숍을 문화원 전시회 "디지털문화유산: 인공지능은 당신과 함께(Digital Heritage, Now! AI With You)"와 함께 진행했다.

이예린 무용수와 대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 전통 민속놀이와 역사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강강술래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한국 민속놀이의 문화적 특징을 이해한 후, 전시장에서 강강술래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 전통 문화와 한국 AI 기반 예술을 융합하여 한국 문화 유산의 역사와 예술적 가치에 대한 독특한 관점을 제공하여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했다.

주영한국문화원은 <창의교실>로 영국현지에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문화로 영국시민들과 밀착하여 새로운 미래와 화두를 제시할 수 있는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